Summary
윗몸일으키기가 코어를 키운다고요? 허리 디스크를 키우는 겁니다. 진짜 코어 운동을 알려드릴게요.
윗몸일으키기가 허리에 하는 일
윗몸일으키기(Sit-up)는 군대에서나 하는 운동이에요. 체력 검정 항목에 들어가니까 하는 거지, 코어 강화 목적이면 최악의 선택입니다.
스파인 연구의 권위자 Stuart McGill 교수에 따르면, 윗몸일으키기 한 번에 요추에 가해지는 압축력이 약 3,300N이에요.
이게 반복되면 디스크가 조금씩 밀려나갑니다. 당장은 안 아프지만 누적 손상이 쌓여요.
근데 아직도 많은 트레이너가 회원한테 크런치, 싯업을 코어 운동이랍시고 시키고 있습니다.
코어의 진짜 역할을 이해하세요
코어의 주요 기능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움직임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무거운 걸 들 때 허리가 꺾이지 않게. 한쪽으로 힘이 실릴 때 몸이 기울지 않게. 이게 코어의 역할이에요.
그래서 코어 운동도 이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진짜 코어 운동 BEST 5
복압(IAP)과 브레이싱
코어의 핵심 개념 중 하나가 복압(Intra-Abdominal Pressure)이에요.
쉽게 말하면, 배에 공기를 가득 채우고 360도로 밀어내는 힘. 이게 척추를 안정시키는 에어백 역할을 합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같은 무거운 운동 할 때 '배에 힘 줘'라는 큐잉 기억하시죠? 이게 복압입니다.
이걸 '브레이싱(Bracing)'이라고 합니다. 코어 운동 전에 이 개념부터 가르치세요.
프로그램에 코어를 넣는 법
코어 운동만 따로 하는 날? 필요 없어요. 매 세션 마지막에 10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스쿼트, 데드리프트 같은 컴파운드 운동 자체가 코어 운동이에요. 무거운 스쿼트를 할 수 있다면 코어가 약한 게 아닙니다.
코어는 보여지는 것(식스팩)이 아니라
일하는 것(안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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