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정체기 온 회원한테 "더 적게 드세요"는 답이 아닙니다. 원인별 돌파 전략 5가지 알려드릴게요.
목차
정체기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다이어트 시작하면 처음 2주는 잘 빠져요. 근데 3~4주차에 멈춥니다.
회원은 패닉이에요. '뭐가 잘못된 거죠?' '저 더 적게 먹어야 해요?'
아닙니다. 정체기는 몸이 새로운 칼로리 섭취에 적응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우리 몸은 생존 기계예요. 칼로리가 줄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활동량도 무의식적으로 줄입니다. 이걸 대사 적응(Metabolic Adaptation)이라고 해요.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거예요.
원인 1: 칼로리 계산이 틀렸다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사람들은 자기가 먹는 양을 평균 30% 적게 추정합니다.
밥 한 공기가 300kcal인데, 양을 대충 봐서 200kcal로 적어요. 반찬 칼로리는 아예 빼고요.
회원한테 3일간 먹는 거 사진 찍어오라고 해보세요. 놀랄 겁니다.
이거 한 번만 제대로 하면, '아... 내가 이만큼 먹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습니다.
원인 2: NEAT가 줄었다
NEAT는 '비운동성 활동 대사량'이에요. 쉽게 말해 운동 빼고 일상에서 소모하는 칼로리입니다.
다이어트하면 무의식적으로 움직임이 줄어요.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 서있기 대신 앉기, 다리 떨기도 안 하게 돼요.
이게 하루 200~300kcal 차이를 만듭니다. 생각보다 영향이 커요.
회원한테 '운동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빠져요?' 하면, 운동 1시간 빼고 나머지 23시간을 봐야 합니다.
원인 3: 수분 저류(물 무게)를 체지방으로 오해
체지방은 분명 빠지고 있는데, 수분이 차서 체중이 안 줄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여성 회원은 생리 주기에 따라 1~2kg 왔다 갔다 합니다. 이걸 모르면 '왜 체중이 올랐지?' 하고 좌절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코르티솔이 올라가고, 코르티솔은 수분 저류를 유발합니다. 다이어트 자체가 스트레스니까 악순환이죠.
나트륨 줄이기, 칼륨 섭취 늘리기(바나나, 감자), 물 충분히 마시기. 역설적이지만 물을 많이 마셔야 물이 빠져요.
원인 4~5: 수면과 다이어트 브레이크
원인 4는 수면 부족이에요. 수면이 6시간 이하면 렙틴(포만 호르몬)이 줄고 그렐린(배고픔 호르몬)이 늘어납니다. 배고픔 조절이 안 돼서 폭식 확률이 올라가요.
원인 5는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 했다는 거예요. 8주 이상 칼로리 적자를 유지하면 대사 적응이 심해집니다.
다이어트 브레이크 후에 다시 적자로 들어가면 체중이 다시 빠지기 시작해요. 몸을 리셋하는 거죠.
정체기는 벽이 아닙니다.
돌아갈 길이 있는 코너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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