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근데 어느 수준을 넘으면 '질환'이에요. 진단 기준부터 알려드릴게요.
목차
근감소증이 뭔데요? 그냥 근육 빠지는 거 아닌가요?
근감소증(Sarcopenia)은 나이와 관련된 근육량, 근력, 근기능의 감소를 말해요.
그냥 '근육이 좀 빠졌다'가 아니라,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질환으로 진단해요.
2016년 WHO에서 국제질병분류(ICD-10)에 포함시켰어요.
30세 이후 매년 약 1~2%씩 근육량이 줄어요.
70대가 되면 20대 대비 25~30% 정도 근육이 줄어들 수 있어요.
특히 속근섬유(Type II)가 더 많이 줄어요.
폭발적인 힘과 빠른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섬유라서, 줄어들면 낙상 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요.
시험 출제 포인트: 근감소증의 정의(3요소), Type II 근섬유 감소, 연간 감소율을 물어봐요.
진단 기준 — 악력, 보행속도, 근육량
근감소증 진단은 3단계로 봐요.
① 선별(Screening): 보행속도 측정. 0.8m/s 이하면 의심.
또는 SARC-F 설문지를 사용해요.
② 근력 평가: 악력 검사가 대표적이에요.
남성 28kg 미만, 여성 18kg 미만이면 근력 저하. (아시아 기준, AWGS)
③ 근육량 측정: DXA(DEXA)로 사지골격근량(ASM)을 측정.
ASM/신장² 기준: 남성 7.0kg/m² 미만, 여성 5.4kg/m² 미만.
근력 저하만 있으면 '가능 근감소증', 근력+근육량 모두 저하면 '확정 근감소증',
근력+근육량+기능(보행속도) 저하면 '중증 근감소증'이에요.
시험 출제 포인트: 진단 기준 수치(악력, 보행속도, ASM), 3단계 분류가 나와요.
원인 — 왜 근육이 빠질까요?
근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호르몬 변화: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IGF-1↓.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줄어드니까 근육도 줄어요.
신경근 변화: 운동신경의 수가 줄어요. 특히 빠른 운동단위(Type II)가 먼저 소실돼요.
남아있는 느린 운동단위가 보상하면서 느린 근섬유 비율이 높아져요.
영양 부족: 노인은 식욕이 떨어져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동화 저항성(anabolic resistance)' 때문에 같은 양의 단백질을 먹어도 근합성 효율이 떨어져요.
신체활동 부족: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은 더 빨리 빠져요.
특히 입원이나 질병으로 침상 안정을 하면 급격히 감소해요.
시험 출제 포인트: 원인 4가지(호르몬, 신경근, 영양, 활동), 근감소성 비만 개념을 기억하세요.
운동 중재 — 저항운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근감소증에 가장 효과적인 중재는 저항운동(근력운동)이에요.
저항운동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직접 자극해요.
70~80대에서도 저항운동을 하면 근력과 근육량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많아요.
주 2~3회, 8~12회 반복, 1~3세트.
강도는 점진적으로 올리되, 60~80% 1RM 범위에서.
안전 범위 내에서 충분한 자극을 줘야 해요.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좋아요.
심폐기능 향상 + 인슐린 감수성↑ + 염증↓ 효과가 있어요.
시험 출제 포인트: 저항운동의 효과, 노인에게도 근비대가 가능하다는 점, 병행 전략을 물어봐요.
영양 전략과 시험 직전 총정리
운동만으로는 부족해요. 영양(단백질)이 함께 가야 해요.
노인 단백질 권장량: 체중 kg당 1.0~1.2g/일 이상.
근감소증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1.2~1.5g/kg/일까지 권장하기도 해요.
특히 류신(leucine)이 풍부한 단백질이 근합성에 중요해요.
시험 직전 총정리:
근감소증은 '예방'이 '치료'보다 쉬워요. 운동 + 영양이 최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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